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캐릭터라이선싱페어2023’ 지역 콘텐츠기업 공동전시관 운영

2022 캐릭터라이선싱페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 운영 모습.
2022 캐릭터라이선싱페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 운영 모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이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3'에 15개 지역 콘텐츠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

공동전시관에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컴퓨터그래픽(CG)활용프로젝트제작지원을 받은 스튜디오게일(나노리스트), 핑고엔터테인먼트(샤샤&마일로), 아이스크림스튜디오(내가죽는날), 씬애니메이션(만스터멘션)이 참여한다.

기획창작스튜디오지원사업 수혜기업인 블랙스튜디오(다이노박스), 보타스튜디오(하이!애완돌)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기업의 작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동전시관에서는 지역 콘텐츠 캐릭터 탈인형 이벤트와 인형뽑기 이벤트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