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으로 12일 장초반 주가가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 37분 기준 효성중공업(298040)은 전 거래일 대비 5.05% 상승한 14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효성중공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360억원에서 470억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이 회사의 목표 주가도 9만 2000원에서 16만원으로 크게 높였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은 중국, 인도 공장을 활용해 북미 변압기 수요에 대응하면서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이 높은 단 납기 물량이 실적에 기여하면서 중공업 사업부 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0.8배에서 1.2배로 상향했다”며 “장기 사이클 호황의 시작 단계로 실적 개선이 주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효성중공업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