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전문 기업 ㈜듀콘이 매일경제TV의 MZ세대 경재 생존기 'MZ도생'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TV가 기획한 'MZ 도생'은 최근 경제·문화는 물론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들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신규프로그램이다.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X세대 권재관, 각 주제에 맞는 전문가와 학생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도전하고 준비하는 MZ세대의 경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
지금 MZ세대들이 현재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경제, 경영, 창업 등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X세대 대표로 나오는 개그맨 권재관과의 케미도 시청의 포인트이다.
듀콘의 관계자는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특징이 있는 MZ세대. 한마디로 남의 가치를 존중하여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정책을 만드는 데에도 이들의 의견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3D 전문기업인 듀콘이 광고, 콘텐츠 분야까지 사업력을 확장하면서 제작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경제 생존이야기 'MZ도생'은 매주 월요일 6시 30분 매일경제TV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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