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제품군인 파이어플라이의 텍스트 프롬프트 지원 언어를 한국어 포함 100개 이상으로 확장한다.
세계 사용자는 독립 실행형 파이어플라이 웹 서비스에서 지원되는 모국어로 이미지와 텍스트 효과를 생성할 수 있다. 어도비는 독립형 파이어플라이 웹 서비스를 20개 언어로 현지화할 계획이다.
일라이 그린필드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더 많은 사람이 선호 언어로 파이어플라이를 이용하게 됐다”며 “파이어플라이 모델을 활용해 상상을 실현하고 상업적으로 안전한 고품질 에셋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
류태웅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