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쓰', 소비자대상·국가서비스대상 수상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 12기 멤버들이 유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 12기 멤버들이 유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과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통신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론칭한 유쓰는 U+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19~29세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 제공과 '놀면서 나를 채우는 경험' 지원을 통해 LG유플러스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쓰가 수상한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해 소비자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유쓰는 20대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으로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유쓰 고객들의 '놀면서 나를 채우는' 경험을 통해 LG유플러스의 20대 고객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수상을 통해 증명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쓰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특화된 경험을 제공해 20대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