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상생·협력 실천 사회공헌 활동 앞장

경기TP 임직원이 최근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경기TP 임직원이 최근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TP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기별 해안가 정화활동 및 정기적 헌혈운동,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올해 자매결연 경로당을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지원했으며, 매년 소외계층 후원 및 재난피해 복구 기부금 모금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TP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환경회복을 위한 플로깅 및 취약계층 일손 돕기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유동준 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