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와 한국IT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여성인력양성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상호 지원 및 취업정보 공유, 경력단절 여성 취업 활성화 방안 모색, 취업지원을 위한 홍보 분야에서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유웨이 서현곤 전략사업본부장, 고준성 팀장, 김동현 부팀장, 이승주 매니저 한국IT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승현 센터장, 신동익 과장, 박현정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서현곤 전략사업본부장은 “현재 유웨이의 학부모 회원에게 자녀의 교육 뿐 아니라, 본인의 경력 연장 및 사회활동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앞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박승현 센터장은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웨이는 1999년 6월 출범했다. 최근 기존 대입입시 관련 서비스에서 중장년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앞으로 중장년을 위한 교육 및 취업지원 등 양질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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