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는 스마트 AI헬스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회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적화한 스마트 AI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셀타스퀘어는 이상사례 모니터링과 의학적 평가에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약물감시 분야 뉴노멀을 주도하고 있다. 지구촌 팬데믹 사태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안전성의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는 가운데 셀타스퀘어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의학기구협회(CIOMS)와 협약을 통해 관련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전자 문서 내 인공지능 기반 정보 추출 방법 및 장치' 등 4건의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기술로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특허(PTC)도 출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약물 감시 규정 강화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론칭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팁스(TIPS) 선정 등을 통해 우리 기술의 혁신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