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3일 연속 스포티파이 1위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대중의 'seven 메이트'로서 발돋움을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3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4일 발매 직후 일 평균 1100만 이상의 스트리밍 누적과 함께 이뤄진 것이다.
이는 발매직후 106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뮤비 공개 4시간만에 1000만건 돌파 등 놀라운 기록지표들과 맞물려, 방탄소년단 멤버를 넘어 글로벌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미국 ABC '2023 Summer Concert Series'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라 'Seven'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