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탁사에 제공된 개인정보 내부유출·해킹 걱정 끝 [숏잇슈]

수탁사에 제공된 개인정보 내부유출·해킹 걱정 끝 [숏잇슈]
수탁사에 제공된 개인정보 내부유출·해킹 걱정 끝 [숏잇슈]
수탁사에 제공된 개인정보 내부유출·해킹 걱정 끝 [숏잇슈]
수탁사에 제공된 개인정보 내부유출·해킹 걱정 끝 [숏잇슈]

이노티움이 개발한 데이터 보안솔루션 '엔파우치 프라이버시(Privacy)'가 시장에서 주목 받는다. 이 솔루션은 금융회사와 유통사 등 개인정보 위탁사가 수탁사로 암호화해 전송한 개인정보 사용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열람위치를 추적, 수탁사 내부자에 의한 유출과 해킹에 의한 탈취를 방지한다.

제품은 도면·문서·영상을 동시에 추적하며 데이터 용량과 상관없이 암호화가 가능하다. 또 망분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안프록시 연동서버를 통해 안전하게 정책을 설정하고 추적로그를 관리한다. 다계층으로 협업하는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기밀자료를 추적하고 쌍방 협업하는 구조를 가졌다. 카메라 촬영에 의한 유출문제도 화면 워터마크 기술로 해결했다.

제품은 현재 국내 대형 방산업체와 대기업 제조업체 등 50여 고객에게 공급됐다. DRM, DLP, ECM 등으로 사내 문서보안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들도 외부문서반출 솔루션으로 엔파우치를 사용하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