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대표 박중용)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기부금 재원 마련을 위한 JT아트 옥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트 옥션 프로그램은 사내 임직원 기부금 모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판매 작품들은 지난해 10월부터 JT저축은행 본점 영업점과 본사 사무실에 전시해 온 고객과 임직원을 위한 문화 향유 서비스 'JT 아트뮤지엄' 전시작 12점이다.
JT저축은행은 지난해 처음 아트 옥션을 진행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모금하고 후원금을 활용해 JT저축은행 본사가 위치한 성남 분당 지역 신흥지역아동센터에 방한용품을 기탁했다.
이번 아트옥션 프로그램 또한 자발적인 임직원 후원금 모금 활동으로 JT저축은행은 임직원이 구매한 그림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지역 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후원금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는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 종사자들의 생계 지원을 위한 JT아트뮤지엄 활동이 지역 사회를 위한 사내 모금 활동 JT아트옥션 으로 이어져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 공헌을 통해 생각하는 마음만큼 지역 사회에 대한 저축은행의 역할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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