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그 뒤를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한 '엘리멘탈'과 개봉 첫날 3위로 차트인한 '바비'가 이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전날 하루 11만3389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12만815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 12일 개봉 첫날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 8일째 왕좌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7만 7977명 관객을 추가하며 이었다. 3위는 19일 개봉한 바비인형 실사화 영화 '바비'가 차지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