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회사 마텔의 바비 인형을 실사화 한 영화 '바비'가 개봉한 가운데, 바비의 시그니처 핑크를 담은 햄버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버거킹 브라질은 영화 '바비'를 주제로 한 신메뉴 '바비 콤보'를 공개했다. 영화 바비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버거 사이로 핑크색 소스가 눈에 띈다. 버거킹 브라질은 “치즈버거 위에 베이컨 조각을 얹고 분홍색 소스를 입힌 스모키한 맛의 버거”라고 소개했다.
세트(콤보) 메뉴를 주문하면 딸기맛 네스퀵 가루가 들어간 분홍색 바닐라 밀크셰이크, 분홍색 도넛, '켄'의 감자튀김이 제공된다. 영화 홍보문구 중 “그는 그냥 켄이야”(he's just Ken)라는 문구처럼 평범한 감자튀김이라는 설명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버거 사이로 핑크색 소스가 눈에 띈다. 버거킹 브라질은 “치즈버거 위에 베이컨 조각을 얹고 분홍색 소스를 입힌 스모키한 맛의 버거”라고 소개했다.
세트(콤보) 메뉴를 주문하면 딸기맛 네스퀵 가루가 들어간 분홍색 바닐라 밀크셰이크, 분홍색 도넛, '켄'의 감자튀김이 제공된다. 영화 홍보문구 중 “그는 그냥 켄이야”(he's just Ken)라는 문구처럼 평범한 감자튀김이라는 설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