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SKZ라 가능한' 무대릴레이 예고…'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닝 임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곧 펼쳐질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 활약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Hippodrome ParisLongchamp)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파리'에 출격한다.



공연 간 스트레이 키즈는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 미국 래퍼 켄드릭 라마 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월드투어 'MANIAC'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로 다져진 내공과 프리데뷔때부터 최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까지 이르는 디스코그래피를 직접 가다듬은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서의 독창성을 발판으로 75분간의 버라이어티한 대표곡 퍼레이드를 펼칠 것으로 예고돼 현지는 물론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곧 미국 '빌보드200' 내 역주행 파워를 보이고 있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의 인기재조명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위상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일본 돔투어와 서울 스페셜 콘서트 등의 직접 스케줄과 함께, 9월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