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Seven 리믹스 4종 발표…'4정국으로 즐기는 일곱 여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의 색다른 변주와 함께, 일주일 넘어 여름 전반을 함께하는 '글로벌 서머메이트'로 활약한다.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정국 첫 솔로싱글 'Seven'의 리믹스 버전을 당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공개했다.



Weekend Ver. 명칭으로 공개된 정국의 Seven 리믹스는 Island·Nightfall·Festival·Lofi 등 4개 버전으로 구성된다.

사진=영국 BBC 'The One Show' SNS 캡처
사진=영국 BBC 'The One Show' SNS 캡처

아프로팝 리듬 포인트의 자유분방한 'Island' 믹스, 스트링·피치카토로 로맨틱 컬러감을 강조한 'Nightfall' 믹스, 강렬한 EDM 감성의 'Festival' 믹스, 재즈 스타일의 'Lofi' 믹스 등 각각의 믹스들은 시간흐름 구성과 함게 Weekend(주말)이라는 버전 명칭에 맞는 다양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이는 스포티파이 6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 기록의 원곡과 별도로, 정국의 '솔로뮤지션' 감성을 더욱 다양하게 집중시키는 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국은 최근 영국 BBC의 인기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의 출연을 확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