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사이트는 히오키코리아(HIOKI)와 공식대리점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메타사이트는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에 히오키코리아 제품 판매와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내달 공인 서비스 파트너(ASP) 계약도 맺을 계획이다.
박지홍 메타사이트 대표는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련 서비스 항목을 휴대형 장비부터 벤치형 정밀 장비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메타사이트는 1998년부터 국내 시장에 전기, 전자 계측기 솔루션군을 공급해온 관련 분야 대표 기업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