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中 리튬이온 배터리 의존도 낮춘다…호주 기업 투자 확대 [숏잇슈]

유럽, 호주 리튬이온 배터리 기업 투자 확대…“中 의존도 낮춘다” [숏잇슈]

유럽, 호주 리튬이온 배터리 기업 투자 확대…“中 의존도 낮춘다” [숏잇슈]

유럽이 호주 리튬이온 배터리 기업 투자를 확대합니다. 탄소중립 시대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 추진하는 것입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체코 리튬 광산 프로젝트에 투자 중인 호주 기업 유럽메탈홀딩스(EMH)에 600만유로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EU는 중국의 갈륨 및 게르마늄 수출통제를 '경제적 위협(Coersion)'으로 규정, 중국의 조치가 EU의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 추진의 필요성을 입증한다고 밝히며 향후 주요 파트너와 협력 강화를 통해 핵심 광물 과도한 중국 의존도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급망을 호주 등으로 다변화하는 상황입니다.

2030년 EU 배터리 수요는 2020년보다 7배 이상 증가해 EU가 중국에 이은 세계 2위의 배터리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체코는 전기차로 전환에 따른 배터리 수요 증가. 독일, 스페인에 이은 유럽 3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연간 130만여대 승용차를 생산해 이 중 90% 이상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 중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