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단열재·창호·벽지 3개 제품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혀다.
PF단열재와 수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점을 인정 받았다. PF단열재는 2014년 이후 10년 연속 선정됐다. 지아패브릭 벽지는 제조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성이 높이 평가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더욱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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