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와 배달e음 MOU 체결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왼쪽)과 박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왼쪽)과 박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했다.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와 '배달e음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코나아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는 배달e음 가맹점 모집에 적극 협조하고 공공배달앱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활용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배달e음은 0~1.82%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 광고비·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인천사랑상품권인 '인천e음' 카드 결제를 통한 최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결제액은 916억여 원에 달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