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기술지주회사는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한호선 대표를 선임했다.
한 대표는 광운대 총동문회 제1차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기술지주회사 비전과 동문 펀드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한 대표는 “기술 사업 전문조직화를 통한 대학 재정지원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라면서 “10대 초격자 기술인 딥테크 중심 동문펀드를 조성해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동문기업가치 상승, 학교법인 재정을 지원하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LG CNS에서 IT·전략 컨설팅과 솔루션 사업 및 신사업 개발 책임 역할을 수행했다. LG 회장실 경영혁신추진본부, CNS 엔트루컨설팅을 거쳐 LG CNS 수석부장을 역임하고 LG CNS 자회사인 유세스 파트너스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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