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풍력발전기타워 제조기업인 씨에스윈드가 서울대 경영대학 석학교수기금 등 10억원을 기부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은 자녀이자 서울대 동문인 씨에스윈드 김승연 상무를 소개하며 “사람 중심 기업 경영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얻어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학부모이자 우리나라 발전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인으로서 우리 사회를 책임질 서울대의 훌륭한 인재들이 도전적이고 진취적, 세계적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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