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이 새로운 설렘을 안겼다.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82명 소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오픈된 사진들은 82명 소녀의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비주얼을 담았다. 특히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포함해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몽골 등 다국적 소녀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색다름을 더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콘셉트 영상을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 최근 82개 소녀의 프로필 영상 조회수 합계가 240만뷰(25일, 오전 7시 기준)를 돌파하며 참가자들을 향한 전 세계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에 '유니버스 티켓' 콘셉트 영상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SBS 공식 홈페이지와 팬캐스트에서 지난 19일 0시부터 8월 9일 오전 10시(한국 표준 시간)까지 82명 소녀의 사전 투표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을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향후 공동 제작사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