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올 가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완전체 공연으로 데뷔 15주년을 자축한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PM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콘서트 'It's 2PM' 개최식을 전했다.
'It's 2PM' 콘서트는 2021년 정규 7집 'MUST'(머스트)로서의 완전체 행보와 함께, JUN. K(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 등 왕성한 개별활동을 펼치고 있는 2PM이 15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펼치는 단독공연이다.
특히 2017년 6월 서울공연 이후 한국에서는 6년만, 일본에서는 7년만에 펼쳐지는 2PM 완전체 무대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체적으로 'It's 2PM' 콘서트는 △한국 : 9월9~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일본 : 10월7~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등의 일정으로 열린다.
국내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8월4일 밤 8시 △일반예매 : 8월7일 밤 8시 등으로 예매오픈되며, 온라인 관람권은 8월7일 오후 2시부터 Beyond LIVE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본티켓 오픈 계획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