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정보기술(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 신임 대표로 김대일 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SPC그룹은 섹타나인이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신임 대표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쳐 네이버 라인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Ascend Money)의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헸디.
김대일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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