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200억원 규모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사업 발주···더존비즈온·SAP 맞붙는다 [숏잇슈]

역대 최대 200억원 규모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사업 발주···더존비즈온·SAP 맞붙는다 [숏잇슈]
역대 최대 200억원 규모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사업 발주···더존비즈온·SAP 맞붙는다 [숏
역대 최대 200억원 규모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사업 발주···더존비즈온·SAP 맞붙는다 [숏잇슈]

역대 최대 규모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사업이 발주됩니다. 국내 1위 더존비즈온과 글로벌 1위 SAP가 수주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강원랜드가 210억원 규모 차세대 ERP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단일 사업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앞서 한국전력이 100억원 규모로 ERP 사업을 발주한 것과 비교해도 2배 규모로, 민간 기업 ERP 사업 중 최대 규모입니다.

사업 규모에 큰 만큼 더존비즈온과 SAP가 수주전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랜드 ERP 구축 담당자는 “특정 기업을 염두에 두고 발주를 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존비즈온과 SAP간 경쟁 결과가 사뭇 궁금해집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