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뚜두뚜두' 뮤비로 보유했던 K팝 최고 기록을 스스로 갱신했다.
3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지난 12일 오후 4시27분쯤 유튜브 21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18년 6월15일 블랙핑크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 타이틀곡으로 공개된 이후 약 5년1개월만의 성과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위상을 확고히 한 대표곡으로서, 당시 화제성은 물론 현재까지 인기도를 유지하며 억대뷰 갱신을 거듭해온 성과가 누적된 것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최고 수준인 903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 기반을 가진 누적 324억뷰 기록의 블랙핑크인 만큼, 해당 기록 또한 갱신이 거듭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