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최근 강남구 논현동 자사 사옥에서 2023 하반기 사업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회사 본부, 그룹, 실, 일반사업부까지 피씨엔 내 20여 개 전체 사업 관련 인원이 참석해 열렸다. 각 사업부장이 행사 기간 발표된 내용을 투표와 의견 제시를 포함한 토론을 통해 사업부 계획서에 반영했다. 특히 토론에 제한 시간을 두지 않고 모든 사업부가 이해할 만한 답을 찾을 때까지 계속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송광헌 대표는 “하반기 사업부장 워크숍은 형식적인 관행이 아닌 각 사업부의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워크숍을 기점으로 전사적인 도전을 하는 피씨엔의 2023년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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