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지난 21일 본사 5층 HR컨설팅센터에서 '2023 빅재미 파트너 데이(BigZami Partner Day)'를 열고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빅재미 솔루션의 특징과 강점 △2023년 파트너사 정책 △기술지원 전략 및 운영 프로그램 등 올해 파트너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전혜경 씨에스리 부대표는 노코드 데이터분석 솔루션인 '빅재미' 관련 △도입 효과성 △기술우수성 △연관서비스 등 2023년의 빅재미의 주요 특징과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EASY(Easy Automated Smart analytics for You)'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빅재미는 쉽고 단순한 사용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전문성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소개했다.
강인호 기술연구소 연구개발팀장은 데모 시연을 통해 △블록기반 노코드 분석 △워크플로우 기반의 직관적 UI/UX △한글최적화 △통합데이터 분석 등 빅재미의 다양한 기능들을 보여줬다.
문상연 영업부문 이사는 제품정책과 영업 기회 발굴 계획, 소셜미디어 등 채널을 활용한 서비스 홍보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공식 파트너사를 위한 기술·영업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중 빅재미 파트너 프로그램은 산업 통찰력, 영업 수행, 기술 지원 능력 등에 대한 검증과정을 통과한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다. 자격을 통과한 파트너는 영업, 기술,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교육, 세미나 초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춘식 씨에스리 대표는 “올해 에듀(EDU)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파트너사를 모집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라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데이터 분야에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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