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티몬, 위메프를 포함한 e커머스는 오는 7일까지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 Z폴드5'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Z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5세대 폴더블폰으로 더 강해진 디스플레이와 견고해진 외관 덕분에 역대 갤럭시 폴더블폰 중 가장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진,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카메라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사전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예약 및 사은품 신청 후 사전 개통 기간 내 구매·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휴대폰 파손보험 '쿠팡안심케어'를 제품과 함께 구매하면 삼성케어플러스 종료 이후에도 휴대폰 수리 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몬은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 한해 카드 즉시 할인으로 최대 13만64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롯데·하나 카드로 결제할 경우 12개월 및 24개월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일 저녁 8시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에서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위메프는 사전 구매 고객에게 할인 쿠폰과 함께 카드사 중복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 스토리지(256GB 모델 512GB 용량 업그레이드) △플립 수트 케이스(Z플립5), 펜케이스(Z폴드5) △삼성 케어(파손 보장형 1년권) 등 사전 판매 사은품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제품 5세대 갤럭시 Z 시리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사전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