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1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비롯한 전 연령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규택 원장은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규택 원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마약퇴치 캠페인 퍼포먼스를 벌였다. 다음 주자로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최용석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장을 지목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