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도서·문구 카테고리 디자인을 전격 개편하고 '도서·문구 여름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쿠팡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도서·문구 카테고리 디자인을 전격 개편했다. 기존 카테고리관 텍스트 버튼을 제품 이미지로 변경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순으로 카테고리를 정렬했다. 가독성을 높이고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번 도서·문구 여름 기획전에서는 기탄교육·문학동네·알파·아이비스·아모스 등 30여 개 인기 브랜드, 500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할인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15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고 싶다면 '카테고리 전용관'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쿠팡은 카테고리 전용관에 초등참고서, 미술·화방용품, 중·고등 참고서, DIY 만들기 등 자주 찾는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특정 브랜드 상품을 찾는다면 '브랜드관'을 이용하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도서·문구 카테고리 인터스페이스가 개편된 만큼 쿠팡에서 편리하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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