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투어 속 무대포인트들을 직접 짚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4~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질 황민현 미니콘서트 'UNVEIL' IN SEOUL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황민현 'UNVEIL' IN SEOUL은 첫 솔로앨범 'Truth or Lie' 무대향연과 다채로운 소통코너로 장식돼 팬들에게 색다른 감회를 전할 예정이다.
우선 무대측면에서는 수록곡 'Perfect Type'의 최초 퍼포먼스는 물론, 타이틀곡 외 첫 솔로앨범 'Truth or Lie'에 담긴 주요곡들을 표현하는 황민현의 뮤지션 감각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주목된다.
또 소통 측면에서는 지난해 8월 팬미팅 '나의 여름'으로 선보인 추천곡 라이브코너 '황민현의 음악 앨범' 새 시즌과 함께, 황민현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들이 준비될 것으로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황민현의 'UNVEIL' IN SEOUL은 타이페이(8월 12일), 자카르타(8월 19일), 마카오(8월 26일), 방콕(9월 2일), 마닐라(10월 8일), 도쿄(12월 20~21일) 등으로 이어질 투어의 시작점과 동시에, 멀티테이너 황민현의 글로벌 영향력을 환기하는 서막으로서 비쳐질 전망이다.
한편 황민현은 tvN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