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그룹 라이즈(RIIZE)가 오는 7일 공식계정 추가오픈을 기점으로 좀 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RIIZE)의 공식 SNS가 오는 7일 추가오픈된다고 전했다.
추가오픈될 공식SNS는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지는 이미지 중심의 티저들이 영상과 함께 폭넓게 전달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특히 팀의 분위기와 호흡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영상 공개와 함께, 신인 라이즈의 데뷔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목소리가 다채롭게 뭉쳐질 것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한편 라이즈는 맏형 쇼타로부터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막내 앤톤까지 7인이 뭉친 신인 그룹으로, 오는 9월 자신들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채우는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컬러의 음악들과 함께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