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더블유아이, '23 건물유지관리산업 특별전 참가…시설관리업무 '유비스마스터' 편의성·경제성 소개

건물유지관리산업 특별전에 참가한 디더블유아이의 전시부스 전경
건물유지관리산업 특별전에 참가한 디더블유아이의 전시부스 전경

시설관리솔루션 기업 디더블유아이(대표 조희선)는 지난 3~6일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건물유지관리산업 특별전'에 참가, 시설관리업무의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시했다.

회사는 시설관리솔루션 '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와 핵심 서비스인 재난전파 시스템 '유비스 이콜(UBIS Ecall)', 모바일 환자이송관리시스템 '유비스 하이(UBIS Hi)' 등을 실제로 체험하는 공간을 운영해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희선 대표는 “유비스 마스터는 원룸 건물, 상가, 편의점과 같은 작은 건물이나 공간 등의 시설물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30여 개의 메뉴로 구성했다”면서 “건물유지관리 산업분야 종사자들에게 유비스 마스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해 성장해 시설·안전관리 솔루션 선두 업체로 성장한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4월 13~15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3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며,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솔루션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디더블유아이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의 융합으로 자체 개발한 시설관리솔루션 유비스 마스터는 정부 기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과 기업, 호텔 등 대형시설물 중심으로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