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컴퍼니, 펜션업계 누적 상생 투자금 23억 원 돌파

펜션 매출 상승 컨설팅 및 리모델링 자금 투자 사업 운영

로켓펀치컴퍼니 로고. 사진=주식회사 로켓펀치컴퍼니
로켓펀치컴퍼니 로고. 사진=주식회사 로켓펀치컴퍼니

숙박밸류 디벨로퍼 주식회사 로켓펀치컴퍼니(대표 손기훈)가 펜션업계 상생을 위한 누적 투자금액 23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켓펀치컴퍼니는 펜션 전문 숙박밸류 디벨로퍼 회사로 솔루션이 필요한 펜션에 매출 상승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리모델링 비용을 투자하는 상생 기업이다. 투자를 통해 상승한 수익을 쉐어해 서로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

로켓펀치컴퍼니 측에 따르면 펜션 업계도 지난해 대비 경쟁이 심화되면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한 투자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올해 누적 투자금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약 10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투자액 대비 90%를 돌파했으며 작년 동일 기간 대비 120%를 넘어선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켓펀치컴퍼니는 하반기에도 컨설팅 및 투자 니즈가 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고 매출 상승 컨설팅이 가능한 펜션 찾기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손기훈 로켓펀치컴퍼니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 특수로 신축 펜션들이 급증한 가운데 소비가 위축되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이중고를 겪는 시기”라며 “펜션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힘든 시기인 만큼 로켓펀치컴퍼니를 찾는 펜션들을 위해 최선의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