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컴백을 선언했다.
Aylah(아일라)는 오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tupid Cupid(스튜핏 큐피드)’를 발매한다.
지난 5일 Aylah(아일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Stupid Cupid’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Aylah(아일라)는 본명인 안세은으로 등장해 짝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Stupid Cupid’는 지난해 여름 Aylah(아일라)가 직접 작사, 작곡해 완성한 노래다. 곡명만으로 2003년생 신예 Aylah(아일라)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올해 초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 합류를 발표하고, 4월 ‘Anomaly(변수)’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Aylah(아일라)가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자작곡 ‘Stupid Cupid’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Aylah(아일라)는 유니크한 음색과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전달하고 있다. 자작곡 ‘Anomaly(변수)’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Aylahsroom’에 다양한 노래 커버 콘텐츠를 공개하며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Aylah(아일라)의 두 번째 싱글 ‘Stupid Cupid’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