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14분 쇼트필름? 클래식함에서 비롯된 트렌디함” (간담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노윤호가 초단위 쇼츠 시대에서의 14분 쇼트필름 정면승부로 새로운 트렌디감을 열 것을 예고했다.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Dolby Cinema관에서는 유노윤호 미니3집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발매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개그맨 김경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쇼트필름 'Nexus' 풀버전 시사와 함께,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서사를 앞둔 유노윤호의 소회를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유노윤호는 쇼트필름의 이유로 “저는 클래식이 존재해야 트렌디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것을 접해온 2세대 첫 아이돌로서,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쇼트필름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