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키(YAOKI)의 특별한 감성이 저스트비(JUST B)를 만났다.
아트매틱 컴퍼니에 따르면 저스트비가 함께한 야오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 'Tasty'가 지난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됐다.
신곡 'Tasty'는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설레는 감정을 달콤한 맛으로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R&B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저스트비 여섯 소년들의 다채로운 보이스가 합쳐져 올여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음원을 K-POP 아티스트들과 야오키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발매한다.
야오키는 기분 좋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곡 'Tasty'와 함께 가슴이 터질듯 차오르는 벅찬 경험을 통해, 연인들이 느끼는 사랑과 설렘의 감정을 교감한다.
특히 'K-POP 언리미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한계 없는 에너지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저스트비가 머나먼 고양이별에서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 고양이 야오키를 만났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야오키 프로젝트의 제작사 아트매틱 컴퍼니는 "저스트비와 함께한 새로운 프로젝트 'Tasty'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다양한 가창자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트매틱 컴퍼니는 지난 2022년 12월 위클리와 함께한 첫 야오키 프로젝트 'Happy Christmas' 발매해 사랑을 받았다. 올해 2월엔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두 번째 프로젝트 '덤덤하게 또, 안녕'을 선보였다.
또한 황치열과는 세 번째 프로젝트 '그런 사랑은 없어'를 발표해 큰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비가 오는 날엔'을 통해 감성 시너지를 선물했다. 최근에는 다섯 번째 작품이자 윤지성이 함께한 'SUMMER ISLAND'로 프로젝트의 매력을 이어왔다.
야오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 저스트비의 'Tasty'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