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페이크 다큐급 찐친 연기와 함께, 'Better Things'(베터 띵스)의 상쾌발랄 서사를 시작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밤 10시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에스파 'Better Things' 시트콤 콘텐츠 1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소녀가 함께하는 셰어하우스 라이프를 조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부동산 중개인이 오기 전에 양말 짝꿍 찾기, 물병 세우기, 빗자루 잡기 등의 게임을 통해 진 사람이 셰어하우스를 청소하는 모습은 무대 위 날카로움과는 다른 인간적인 귀여운 면모를 실감케 한다.
이는 곧 오는 18일 공개되는 영어 싱글 'Better Things' 포인트와 함께, 이들의 새로운 매력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에스파 신곡 관련 프로모션의 일환인 시트콤 콘텐츠 'Better Things'는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 에피소드는 9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