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대표이사 배현섭)가 오는 10일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검증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프트웨어 검증 전문가들이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소프트웨어 검증 환경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직접 노하우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소프트웨어 검증 기술의 접목은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에 큰 파급력과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소프트웨어 검증 기술 트렌드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는 Chat GPT를 활용한 코드 정적 활동과 동적 검증 활동의 실효성 분석, AI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 AI 모델 검증 기술 등 총 7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스마트한 검증 환경 구축을 위한 실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어소프트테크는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양한 검증·개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화 검증 서비스, SDV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산업의 SW 기술 트렌드 변화에 반응해 꾸준한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 인수로 AI·빅데이터 사업으로의 확장을 도모하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슈어소프트테크의 내부 AI 기술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는 “다양한 산업이 AI와 융합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검증 기술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슈어소프트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