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Love Me Love Me' 포인트 공개 #청량 #청초 #순수서머송

사진=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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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신곡 'Love Me Love Me'는 특유의 청초함을 녹인 새로운 청량서머 매력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안테나 측에 따르면 권진아 새 디지털싱글 'Love Me Love Me'의 매력포인트는 #청량서머송 #자작곡 #청초비주얼 등 세 부분이다.

우선 'Love Me Love Me'는 여름에 더욱 시너지를 내는 권진아 표 청량 음색과 맞물린 통통 튀는 사운드의 R&B팝이다. 따라하기 쉬운 편안한 멜로디와 청량감 조합으로 완성되는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사진=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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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등 대표곡으로 비쳐진 권진아 곡 특유의 솔직순수한 감성 표현과 함께, 여름에 잘 어울리는 담백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러블리 매력을 더욱 강조한 비주얼 변신 또한 주목된다. 맑고 청초한 느낌의 비주얼과 꽃, 리본 등의 오브제에 페이스아트를 더한 콘셉트 스타일링은 권진아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곡 자체의 청량감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진아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ove Me Love Me'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