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정민-유효주-이주미, 캐디빕에 새겨진 것이 뭐지?

[제주=전자신문 손진현기자] KLPGA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10일 현재 1라운드 경기 진행 중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으로 1라운드 대회가 취소 되었다. 이번 대회는 내일부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경기로 진행된다.

유효주(두산건설 위브)가 10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주최사 두산건설은 대표 브랜드 We've의 5가지 에센셜을 담아 '꼭 가고 싶은 대회(Have)', '기쁨이 있는 대회(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대회(Love)', '환경과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대회(Save)',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대회(Solve)'로 준비했다. 선수 캐디빕에 한가지씩 새겨서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만들었다.

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