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4곳 중 3곳에 투자 [숏잇슈]

에코프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4곳 중 3곳에 투자 [숏잇슈]
이차전지 특화단지 4곳 중 3곳에 에코프로 투자 [숏잇슈]
이차전지 특화단지 4곳 중 3곳에 에코프로 투자 [숏잇슈]

정부가 지정한 이차전지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4곳 중 3곳에 에코프로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거나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에코프로가 포스코,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 다른 이차전지 소재사 대비 많은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청주는 지주사인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에코프로 그룹의 주요 상장사의 거점입니다.

에코프로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포항에 약 2조9000억원을 투자, 약 15만평의 부지 위에 원료, 전구체, 양극재, 리사이클링까지 밸류 체인을 갖춘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를 구축했습니다.

새만금도 에코프로의 양극 소재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에코프로는 배터리 제조기업 SK온, 전구체 생산기업 중국GEM(거린메이)과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 법인(JV) 설립 양해각서(MOU) 체결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선도기업 유무, 신규 투자 계획, 산업 생태계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데 에코프로의 선제적인 거점 투자가 특화단지 지정에도 긍정적 요소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