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ILY:1)이 롤모델 오마이걸의 응원과 함께, 차세대 '청순맛집'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10일 에프씨이엔엠 측은 아일리원이 최근 미니2집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시작, 차세대 청순돌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아일리원의 'MY COLOR' 활동은 지난 7일 '심플리 케이팝'부터 8일 '더쇼', 9일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을 토대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남다른 교복핏 스타일링과 함께 펼쳐지는 에너제틱 청순 무대는 어두운 흑백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색을 찾아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MY COLOR'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데뷔 초부터 롤모델로 꼽아왔던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 아린이 “너무 귀엽다. 좋아합니다. 파이팅”이라 언급하는 등의 응원릴레이와 함께, 아일리원의 '청순맛집' 매력을 각인시키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11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3 LIVE WORLD TOGETHER IN SUMMER FESTIVAL(2023 라이브 월드 투게더 인 썸머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