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전문 기업 아이티씨교육에서 2023년 8월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영어 학원 개원을 하고자 하는 학원장을 대상으로 신규 가맹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티씨영어는 '입이 기억하는 영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국내에서 입시 또는 자격증을 위한 영어가 아닌 언어로써의 영어 교육을 표방하며, 1997년부터 이어진 25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배출시킨 기관이다.
아이티씨교육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자본 영어학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맞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 방식을 소개한다고 하며, 실제로 아이티씨교육에서는 방문·화상 형태의 과외 형식과 공부방·교습소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신규 가맹지점에 대한 프로모션 역시 제공되며, 사업설명회 참석 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가맹비 80% 할인 혜택과 더불어, 100만 원 상당의 홍보 구축 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해당 홍보 지원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창업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아이티씨교육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가맹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더불어 영어 교육 사업의 수익모델에 대한 확신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