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홍천 '오션월드'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야놀자는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슈퍼놀이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27일까지 매주 테마파크·워터파크 등 인기 레저 상품을 엄선하고 초특가로 판매한다. 7월 레저 카테고리 거래액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58% 성장했다.
야놀자는 오늘부터 17일까지 '슈퍼놀이위크 오션월드 편'을 선보인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야놀자 라이브를 진행하고 오션월드 전용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최대 68% 할인가로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카바나, 선베드 이용권을 제공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선착순 1만 명은 오션월드 전용 10% 할인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오션월드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저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및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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