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이 우주인 모의훈련, 화성 거주 임무 수행등을 체험할 수 있는 우주탐사 특화전시관 '스페이스 아날로그'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페이스 아날로그는 중력변화, 고립과 격리, 선외활동, 화성 거주지 구축 등의 실제 우주인이 수행하는 우주 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13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어린이들이 화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심우주 통신 네트워크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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