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로마, 이탈리아 리빙 퍼퓸 브랜드 '밀레피오리' 국내 론칭

사진=퀸즈아로마
사진=퀸즈아로마

글로벌 캔들 브랜드 우드윅(Woodwick)의 한국공식수입원 ㈜퀸즈아로마(대표 이성호)가 이탈리아 럭셔리 리빙 퍼퓸 브랜드 밀레피오리(Millefiori)와 한국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먼저 퀸즈아로마는 지난 1일 전국 백화점 우드윅 매장에서 밀레피오리 제품을 큐레이션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이달 14일부터 자체 온라인몰 '우드윅 코리아'에서 공식 론칭하여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밀레피오리는 1994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설립되어 이탈리아 무라노섬의 유리공예 기술을 접목하여 특유의 장신정신과 기술력을 담아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관능적인 향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밀라노' 디퓨저, △우아함과 최상의 디테일을 제공하는 '조나' 디퓨저 △어디서나 향기로운 여정을 제공할 '아이콘' 차량 디퓨저 3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퀸즈아로마 관계자는 “최근 '스몰럭셔리' 문화가 확산하면서,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의 수요가 이어지는만큼 국내 독점 수입을 통해 고품질 향기를 보다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