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을 귀국날까지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이 13일 귀국을 위해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 숙소를 떠나며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하이파이브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8/14/news-p.v1.20230814.75d38a5e06a748a094cb7c91da14b938_P1.jpg)
LG전자는 당초 계획한 잼버리 행사 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더 머무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참가자들을 고려해 귀국일까지 숙소 및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했다. LG전자 러닝센터에 머물던 핀란드와 몰디브 잼버리 대원들은 각 국가별 항공편 일정에 맞춰 12일부터 14일까지 순차 귀국한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