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엑신,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전 세계 환호'

사진=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
사진=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

엑신(X:in)의 특별한 매력이 두근거림을 안겼다.

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밤 11시 11분 공식 SNS에 엑신의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지난 12일부터 콘셉트 포토를 꺼내놓았던 엑신. 멤버들은 화려함은 물론 정갈함과 시크함, 그리고 발랄함과 화려함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냈다. 개인 컷을 통해 강렬한 개성은 물론 단체 컷으로 그룹의 합을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들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한 엑신은 오는 21일부터 '싱크로나이즈'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물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 과연 영상 속 엑신 멤버들은 어떨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엑신은 러시아 멤버 노바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 멤버 아리아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이들은 오는 30일 정오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